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umbling Dice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Exile on Main St.에 수록된 곡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이자 가장 명곡으로 뽑힌다.[* 이 곡과 같이 인기가 높고 명곡으로 꼽히는 수록곡은 [[Rocks Off]]가 있는데, 이 곡은 [[어클레임드 뮤직]]에 따르면 본작보다 평가는 낮은 편이다.] 보통 Exile on Main St.에 수록된 곡들은 스톤즈의 다른 앨범과 비교해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나 이 곡은 꽤나 유명하며,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자주 수록되는 곡이다. 롤링 스톤스 특유의 쾌락적인 분위기가 여실없이 드러나는 곡으로, 주사위 게임인 [[크랩스]]를 소재로 사용해 여자와 본인의 관계를 도박꾼-주사위로 비유하고, 사랑 자체를 도박에 비유한 믹 재거의 재치있고 지적인 워드플레이가 잘 드러나는 곡이다. 실제로 믹 재거가 도박 경험이 많은지 도박 관련 은어가 펀치라인으로 많이 쓰였다. 영국 싱글 차트에서 8주 동안 5위, [[빌보드 핫 100]]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. 그 외에 네덜란드, 스페인 등의 나라에서 10위 권 안에 들었다. [[어클레임드 뮤직]] 선정 올타임 명곡 리스트에서 323위, [[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]] 2010년 판 리스트에서 433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 판 리스트에서는 [[Sympathy for the Devil]], [[Jumpin' Jack Flash]] 등의 쟁쟁한 명곡들을 제치고 86위에 올랐다.[* 이 곡의 흑인 음악스러운 분위기를 고평가 한 듯 하다. 다만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21년 판 리스트 자체가 워낙 엉망이라는 평이 대다수라 사실상 큰 의미는 없을듯.] 상당한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곡인데, 원래는 이안 스튜어트의 피아노 소리가 강조된 [[부기우기]] 스타일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xtjTuynxqA|Good Time Women]]이라는 곡으로 [[Sticky Fingers]] 앨범에 수록하려 하였으나 최종적으론 빠졌고, 이후 가사와 제목을 바꾸고 특유의 흑인 음악적인 그루브가 물씬 담긴 곡으로 재탄생되었으며, 이 곡을 녹음했을 때 베이시스트 빌 와이먼이 부재 중이여서 [[키스 리처즈]]가 리드 기타, [[믹 재거]]가 리듬 기타, [[믹 테일러]]가 베이스를 연주하였다. 또한 녹음을 무려 150번이나 200번 반복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는데, 믹 재거는 배킹 트랙이 너무 평범하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곡의 믹싱에 만족하지 못하였다고 한다. 이렇게 녹음하는데 워낙 애를 먹었다보니 믹 재거는 이 곡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 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발언했으며 가사 또한 (다른 가사들에 비해)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했다.[* 애초에 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[[Let It Bleed]]를 제외하고 재거-리처즈는 본인들의 작업물을 과하게 폄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